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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저는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하는데요
그중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합니다
픽사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역시나 토이스토리..
10번도 더 보았지만 아직도 토이스토리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당:)
오늘 소개할 작품은 엘리멘탈입니다
엘리멘탈 시티에 살고 있는 물, 불,공기,흙 3개의 원소들
엘리멘탈의 여주인공 앰버는 불처럼 열정이 넘치는 소녀인데요
그녀의 아빠가 운영하는 파이어스토어를 물려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원소로 나와요
그러던 중 감성적이고 따뜻한 물의 웨이드를 만나게 됩니다.
공무원인 웨이드는 앰버의 가게가 불법적인 가게이며 위반사항이 많다는 내용을 적힌 내용을
상사에 보고하면서 앰버의 파이어스토어는 폐점해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
앰버의 아빠가 이사를 오면서 힘들게 일 군 가게임을 나중에 알게 된 웨이드는
앰버를 도와 폐점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요
물과 불은 절대 섞일 수 없다라는 말을 평생 들어온 앰버는
처음 웨이드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지만,
나중에는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
저는 혼자 봤어요
애니메이션을 그것도 픽사의 애니를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
영화관에서 꼭 봐야겠다하여 혼자 평일 낮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
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
이 영화를 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
외국에서는 픽사의 엘리멘탈이 흥행 실패라고 하는데
저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
픽사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려용!